다운의류 세탁 세제

2008. 10. 29. 12:57 from ETC
1. 다운의류는 세탁을 자주하면 보온력 및 복원력이 떨어지고 기름기가 빠져서 나쁜걸로 알고들 계시지요?

다운의류의 최대의 적은 잦은세탁이나 오염이 아닌 인체에서 발생된 염분입니다.

다운의류를 착용하심 신체에서 땀이 발생이 되며 이는 고스란히 다운의류의 내부 다운으로 흡수가 되지요.

다운으로 흡수된 염분은 다운의 섬유질을 파괴시킵니다. 즉 다운볼이던 깃털이던 각털들을 잘게 부수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실같은 다운을 많이 만들게되고 아울러

복원력을 형성할수가 없어서 예전의 그 풍성함이 패딩잠바처럼 되어버립니다.

결론적으로 한시즌이 끝난 다운의류는 반드시 세탁하여서 보관하여야하며,

그냥 보관시에는 1년동안 그대로 다운볼의 파괴가 되어간다고 보심 정확합니다.

염분만큼 해로운 최대의 적은 수분이지요.

이또한 신체에서 발생되던지 아님 외부에서 흡수가 되던지 깃털이 젖은 상태에서 보관하심 절대 않됩니다.

이는 염분보다 더 해로우며, 섬유질이 파괴가 아닌 부폐가 되어버려서 다운의류 본연의 역활을 할수가 없는 졍크제품이 되어 버립니다.

결론적으로는 방수력도 가지며,다운볼의 상태를 최적의 형태로 만들어주는 세탁을 해야지 다음 시즌에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이야기로 보심 됩니다.

여기서 일부 제품의 이름이 거론되는데 이는 어떠한 상업적 목적이 없는 정보교환용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운은 꼭 시즌이 끝나면 세탁후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2. 세탁방법은 절대로 세탁소에 의뢰하지마시고 손세탁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해 드리는 제품은 영국의 니크왁스사의 다운워시(Loft Down Wash) 191(VNKW-191)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필파워를 향상시키는 첨가제가 들어있는 다운의류 액체비누 클리너 입니다.

니크왁스사는 젖지않게 만들수 있다는 모토를 가지고있는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이제품을 이용하여 세탁시 처음 구매시 보였던 부품성의 1.3배는 더 필파워가 향상된것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일부 회원님들이 빵빵함(^^)을 보고 정품이다 가품이다를 평하시는데, 허접한 다운의류도 이제품으로 세탁후에는 그빵빵함에 아마 놀라실 겁니다^^

또한 다운의류의 방수성을 손상없이 세탁하며, 다운의 훼손없이 오염된 유기물을 제거합니다.

그렇다고 아콘가구아가 700눕시가 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하무튼 현재까지 나온 다운의류 세탁제품중 이제품을 따라올만한 제품은 없는걸로 아오며 애것하게도 골드윈코리아에서도 이제품 사용후 다운의류를 만들진 않는걸로 압니다.

세탁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세탁용기에 뜨거운 물(미지근한 물 말고)을 채우고 옷을 담금니다.

2. 뚜껑용기에 2번 따라서 넣으시고 잘 섞어십시요.

3. 5분정도 담궈놓았다가 칼라와 소매에 신경을 쓰면서 손으로씻으십시요

4. 아마 시커먼 물이 될겁니다(^^)

5.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찬물로 행구십시요.


이렇게만 하셔도 최상의 컨디션과 필파워를 가진 다운의류로 재탄생됩니다만...

그래도 제품의 방수성까지 갖춘 완벽한 제품을 만들고 싶으시면....



니크왁스사의 다운용(TX.10 Down Proof) 방수제(VKNW-241) 을 권합니다.



이제품은 모든 종류의 깃털 및 오리거위털의류 전용 세탁 방수제 입니다.

한개 한개의 다운깃털의 방수성이 향상되면서, 다운에 수분이 스며들지않아 탄력과 단열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제품을 사용시 내부에 다운내용물의 방수성 뿐 아니라 외부의류를 방수성까지 얻을수 있으므로 굳이 비싼 드라이로프트 소재나 기타 방수소재의 다운의류를 구입치않아도 그보다도 훨씬더 우수한 성능을 만끽할수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1.세탁용기에 뜨거운 물을(그렇다고 100도씨 펄펄 끓는물 말고^^) 채우고 옷을 담금니다.

2. 뚜껑용기에 2번 따라서 넣으시고 잘 섞어십시요.(여러벌의 경우는 3~4뚜껑)

3. 5분정도 담궈놓았다가 방수제가 골고루 침투하도록 잘 주무르십시요

*. 위에 다운세제로 세탁후 방수의류를 쓸때는 반드시 위 찬물로 씻은 제품을 더운물에 한번 행구어

다운의류가 따뜻한 상태에서 뜨거운 물에 넣어시길(시행착오끝에 얻은 노하우임)

5.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찬물로 행구십시요.



이렇게 하셔서 손탈수시킨후(세탁기 탈수에 넣고 5분씩 탈수시킴 의류 버려야 합니다^^)

완벽하게 햇볕이 직접 들지않는 바람 잘 통하는곳에서 건조를 시킨후

먼지털이 막대기 같은걸로 톡톡 두드리면 필파워가 향상된 새제품으로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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